(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카트라이더’에서 겨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
9일 넥슨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2021년 겨울 업데이트 티저 영상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에 게재된 이번 영상에는 ‘포레스트’에서 레이싱을 즐기던 ‘다오’ 일행이 숲 속에서 ‘모닥불’을 발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영상 말미에는 ‘마비노기’의 상징 ‘모닥불’ 등장과 함께 ‘마비노기’ 로고 문양에 새겨진 ‘카트라이더’ 텍스트가 나타나 ‘마비노기’ 콜라보 업데이트 계획을 엿볼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12월 15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등록하고 ‘카트라이더’ 게임 내 ‘마비노기 에린으로’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에게는 16일 점검 이후 ‘나오’ 캐릭터를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사전 예약 등록자 전원을 대상으로 1만 명을 추첨해 ‘넥슨캐시(3천 원)’를 제공, 이와 별도로 스페셜 경품 이벤트에서는 사전 예약자 중 경품 당첨자를 선정해 ‘삼성 27인치 게이밍 모니터(2명)’, ‘애플워치 7 45mm(2명)’, ‘KFC 기프티콘 2만 원권(100명)’을 증정한다.
티저 영상 속 신규 테마는 오는 12월 16일 점검 후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