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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이터널스'의 300만 관객 돌파에 감사를 전했다.
8일 오후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터널스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영화 속 길가메쉬로 분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원 디렉션 출신 해리 스타일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한정수는 "오....."라고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0세인 마동석은 최근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쉬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됐다.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터널스'는 월드와이드 3억 8505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2021년 개봉작 중 '듄'을 제치고 월드와이드 흥행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