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박보미가 박보영, 박희정과 함께 베이비 샤워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보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보랑 한보맘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보영 이모, 희정 이모 고맙습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박보미, 박보영, 박희정의 행복한 시간이 담겼다. 박보미의 베이비샤워를 위해 모인 세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한보야 이모야"라고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른 박보영, 박희정의 들뜬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이수지는 "스케줄 끝나고 바로 넘어갈게"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으며,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