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7일 오전 송민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투 인피니티.(TO INFINITY.)'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송민호는 새 앨범을 들은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지난 앨범보다 더 좋다는 말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곧 위너 완전체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다가올 2022년이 기대가 많이 된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여러분 마음에 '탕!' 저격할 준비가 됐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민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TO INFINITY.'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