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두 딸 머리 직접 자르고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윤지가 같은 헤어 스타일이지만 다른 느낌이 나는 두 딸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배에서 나와 같은 손으로 잘랐건만 왤케 느낌이 다른거야"라는 글과 함께 시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서 보자기를 두르고 머리를 자른 이윤지의 두 딸이 담겼다. 이윤지의 손으로 똑같은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라니, 소울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윤지는 "소울 생애 첫 미용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