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최애돌 셀럽’ 12월의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00%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기부천사에서 임영웅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3000점 만점을 받으며 12월에도 종합순위 1위로 기부천사에 올랐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12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스타 5인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총 2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에 힘을 보탠다. 제17대 기부천사 광고는 12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