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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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장 아들' 규현 "명문대생 부러워" 너스레 (싱어게인2)

기사입력 2021.12.07 04: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게인2' 규현이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6일 첫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에서는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그려졌다. 

이날 재야의 고수 조에 속한 42호는 스타트업 CEO라고 소개했다. 42호는 "두 가지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금융 관련한 스타트업 회사를 대표로 이끌고 있고, 다른 하나는 무명가수로 활동하는 걸 똑같은 스타트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때 규현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고 놀랐다. 이에 MC 이승기는 웃으며 "명문대에 약하냐"고 날카롭게 질문했다.

당황한 규현은 "부러워서요. 아빠가 학원을 운영하신다"고 너스레 섞인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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