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결휘가 '우월한 하루'에서 진구와 호흡을 맞춘다.
6일 에이픽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결휘가 드라마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배우 한이진은 최근 활동명을 결휘로 바꾸고 새 출발하기 위한 작품으로 '우월한 하루'에 합류한다.
팀 겟네임의 인기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우월한 하루’는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24시간 리얼 스릴러 드라마다.
최근 진구, 하도권, 이원근, 임화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결휘는 극 중 이호철(진구 분)의 같은 소방서에서 일하는 친한 소방대원 후배 정민 역으로 분한다..
결휘는 지난 2004년 영화 '바람의 파이터'로 데뷔했으며, 이후 '명량', '연평해전', 드라마 '바람이 분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각종 영화, 드라마에 독보적인 캐릭터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갓길로 달리는 코뿔소' 등에서 주·조연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결휘가 합류한 '우월한 하루'는 2022년 상반기에 방영할 예정이다.
사진=에이픽 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