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황정음이 11년 전 사진으로 추억에 빠졌다.
5일 오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이언트때 정음 2010년.....젊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풋풋함을 풍기는 모습이다.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완성형 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