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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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울산 콘서트 방문한 팬들 위해 장미꽃 선물…팬들 심쿵

기사입력 2021.12.05 08:10 / 기사수정 2021.12.05 09:4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울산 단독 콘서트를 찾은 팬들에게 장미 꽃다발을 선물했다.

12월 4일 저녁, 이찬원은 KBS 울산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10월부터 이어진 그의 생애 첫 팬 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의 울산 공연이다. 울산에서는 4일에 첫 공연을 갖고, 5일에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10월과 11월에 서울 및 부산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을 성료한 바 있다. 그는 공연마다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과 뛰어난 입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그는 매번 콘서트마다 깜짝 팬서비스를 준비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이에 이찬원은 서울 공연을 통해 자작곡 팬 송 '참 좋은 날'을 처음 공개해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또한 부산 공연에서는 '편의점' 드럼 연주를 최초 공개하며 멋진 무대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공연 후에는 이찬원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고 반했다는 팬들의 증언이 줄을 이었다.

그런 그가 이번 울산 공연에서는 팬들을 위해 로즈골드 빛 장미꽃다발을 준비했다. 공연장 출구에서 스태프가 일일이 장미 꽃다발을 나눠준 것. 이에, 멋진 무대로 감동과 행복을 1차로 선물 받은 팬들은, 장미꽃다발에 2차로 큰 선물을 받고 벅찬 설렘을 나누기 바빴다.

더욱이 꽃다발에는 '꽃에는 힘이 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꽃을 통해 힘과 사랑을 전달하려는 이찬원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이찬원은 서울, 부산, 울산에 이어 전국의 팬을 직접 찾아가 '찬스 타임'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11일과 12일에는 고양, 18일과 19일에는 인천, 24일과 25일에는 대구, 26일에는 광주, 31일과 1월 1일에는 창원에서 각각 '찬스 타임'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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