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성유리가 한지헤의 정성 가득한 선물에 감동했다.
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만든 닭찜이랑 김장김치 문 앞에 놓고 간 천사 지혜 잘 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성유리를 위해 준비한 닭찜과 김장김치가 놓여져 있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성유리를 위해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한 한지혜와 두 사람의 절친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