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쇼미10'에 황금 피처링 라인업이 총출동한다.
3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10' 파이널에서는 TOP4 쿤타, 비오, 신스, 조광일이 화려한 피처링 군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쇼미더머니10' 측은 이날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피처링 라인업으로는 다이나믹 듀오를 시작으로 더 콰이엇, 래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쇼미더머니9'에서 역대급 음원을 함께 선보였던 머쉬베놈과 미란이도 피처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박재범, 빅나티, 세미파이널에 이어 파이널까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애쉬 아일랜드도 합류 소식을 알렸다. 에일리와 '쇼미더머니6' 출신 우원재와 행주도 피처링에 함께 한다.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화사도 파이널 무대에 합류한다.
음원차트를 올킬한 이번 '쇼미더머니10'의 우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우승자는 이날 오후 11시 파이널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