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일상도 화보로 만들 것 같은 여돌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최애돌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일상도 화보로 만들 것 같은 여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블랙핑크 지수는 1위를 차지했다.
12,179표를 획득한 지수. 이러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000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최다 기록이다.
지난 11월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7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6년 6월 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된 지 약 5년 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앞서 2020년 7월에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5’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을 차례로 추월하며 마침내 지난 9월 10일 유튜브 세계 최강자로 등극했다.
사진 =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