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지누션의 지누가 아들 백일을 축하했다.
지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오 백일 됐어요. 하늘이 삼촌 선물 고마워요. 오빠 차 뽑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누, 임사라 부부의 아들 시오가 백일 축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자태가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은 가수 이하늘이 선물한 어린이용 자동차로, 시오의 백일을 축하하는 통 큰 선물로 보인다.
한편 지누는 변호사 임사라와 지난 3월 결혼했으며 8월 득남했다.
사진=지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