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보석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정보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지더니 갑자기 눈발도 날리고. 그래도 우주제빵소는 직원들이 다정다감하여 따뜻함이 넘칩니다. 춥고 코로나도 기승이지만 12월, 우리들 마음엔 행복이 얼굴엔 미소가 넘치면 좋겠습니다. 꽃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운영 중인 빵집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직원과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정보석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61세 정보석은 최근 가족들과 서울 성북동에 빵집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