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박서진이 12월 1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57,586,065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15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박서진이 태어난 지 9600일째 되는 날이다.
박서진의 팬덤 닻별은 이날 ‘최애돌 셀럽’ 박서진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닻별은 박서진 탄생 9600일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투표에 동참해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돌파시켰다. 박서진은 지난 8월 21일 생일에도 1억 2천만 이상의 표를 받고 기부요정을 달성한 바 있다.
박서진은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박서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42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