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독보적인 2022년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SEASON'S GREETINGS(2022 시즌 그리팅)’ 판매를 시작했다.
선공개된 캘린더 이미지 속에는 갓과 두루마기를 매치한 선비 의상부터 정겨운 농촌 패션까지 각 시즌에 어울리는 의상을 착용한 에픽하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함진아비와 ‘오징어게임’을 적절히 패러디한 신개념 콘셉트와 화목하고 단란한 무드의 가족사진까지 공개하며 에픽하이표 재기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같은 구도로 촬영한 사진임에도 이미지마다 색다른 느낌을 담아낸 에픽하이의 케미가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에픽하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 그리팅 촬영 현장을 담아낸 비하인드를 공개해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픽하이는 즐거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유일무이한 개성과 색깔을 담아낸 2022 시즌 그리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픽하이의 ‘2022 SEASON'S GREETINGS’은 단품 구매 이외에도 인싸세트(10+1개 SET), 기업세트(10000개 SET)로도 구매 가능하다. 인싸세트 구매자에게는 친필사인이 담긴 달력 1개가 추가 증정된다. 기업세트를 주문한 기업에는 에픽하이가 직접 방문 배송을 할 뿐만 아니라, 미니 콘서트까지 개최하는 특별한 특전을 선사할 예정이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Epik High Is Here(에픽하이 이즈 히어)’를 개최하고 2년 만에 팬들과 공연장에서 만난다.
사진=아워즈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