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1 10: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천정명이 유이(애프터스쿨)에게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평소 운동을 즐기기로 소문난 천정명은 21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녹화에서 꼭 한 번 같이 운동하고 싶은 스타로 가수 유이를 지목했다.
천정명은 "예전부터 유이의 팬이었다"며 "(유이가) 수영을 잘한다고 해서 한 번 배워보고 싶다"고 밝히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외에도 함께 운동하고 싶은 스타로 손예진을 꼽으며 "최근 우연히 마주쳤는데 뒤에서 후광이 비추더라"며 손예진에게 영상편지까지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정명이 출연하는 이날 <놀러와>에는 한지혜, 이상윤, 서현진 등 드라마 '짝패' 주연배우들이 총출동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천정명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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