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예은이 발레 요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1일 오후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 길이 멀고 타고난 게 없고 어려움 투성이지만 그래도 재밌다 발레!!!♥ 하루하루 성장하는거 기록하려고 매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바른 자세로 앉아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뒤이어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신체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1998년생으로 만 23세인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공개를 앞둔 그는 지난 27일 tvN '유미의 세포들2'에 다은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신예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