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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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화상 기자간담회 참석 근황…40대 맞아? [엑's 차이나]

기사입력 2021.12.01 17:2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중국의 배우 판빙빙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판빙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355'의 화상 정킷 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핑크색 털 후드티를 입고서 화면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머리를 묶은 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판빙빙은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을 통해 데뷔한 후 여러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뒤 2014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통해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

그러나 2018년 탈세 논란에 휘말리면서 자취를 감췄던 그는 실종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후 중국 세무국에 총 8억 8000만 위안(한화 약 1509억원)을 선고받고 이를 모두 납부한 뒤 자숙을 거쳐 복귀했다.

한편, 영화 '355'는 '엑스맨' 시리즈의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과 각본을 맡는 첩보물로, 제시카 차스테인과 루피타 뇽오,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세바스찬 스탠, 판빙빙 등이 출연한다. 개봉일은 2022년 1월 7일이다.

사진= 판빙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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