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초미니 원피스를 완벽 소화했다.
이사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에 입던 드레스 꺼내 입어봄. 내 승모가 솟은건지 옷이 짧아진 건지 쏘 스몰하네요. 지금 아니면 언제 입겠냐며 용감하게 입고 외출합니다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은 블랙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10년전 옷도 딱 맞는 이사강의 자기관리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이사강은 11살 연하인 가수 론과 결혼했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