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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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엄정화 신부 같네…순백의 드레스 입고 미소 "예쁜 척"

기사입력 2021.12.01 14:36 / 기사수정 2021.12.01 14: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순백의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엄정화는 인스타그램에 "예쁜 척 하는 컨셉이라나,, 뭐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한 미모와 밝은 미소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여신이다", "너무 예뻐요", "척이 아니라 너무 아름다우세요"라며 호응했다.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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