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타로마스터 이상욱이 ‘타로 문화’ 인식을 개선하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욱은 최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소외 계층을 위한 상담 재능기부 및 지속적인 수익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것에 대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이상욱이 지난 2017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이어 약 3년만에 또 다시 두번째 국회 표창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타로를 통해 국내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받은 최초의 사례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이상욱은 진정성 있는 상담 활동을 펼치며 타로에 대한 대중의 시각과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점이나 예언이 아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며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강연 및 토크 콘서트, 컨설팅 클래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이지안 등 유명 연예인들의 ‘타로 스승’으로도 활동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클래스101’에서도 타로에 대한 시각을 한층 더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며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상욱은 “훌륭한 사람, 좋은 사람, 돈이 많은 사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저이지만 타로 문화의 인식이 좋아졌으면 합니다. 밝고 대중적인 타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타로 문화 인식 개선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상욱은 이탈리아 타로마스터에게 사사받은 16년 경력의 타로 1세대로, 특유의 카운셀링 능력과 예능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전개하며 국가 대표 타로마스터다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위엔아이그룹, 타로마스터 이상욱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