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19일만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꽃 한송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날이 예뻐지는 이세영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무슨 날인지 맞춰보세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상견례 하시나요?", "결혼식 아닌가", "남자친구 분 만나는 날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 중이다. 최근 몸무게 43kg를 인증, 피트니스 대회 2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