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f(x) 출신 크리스탈(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버킷 햇을 눌러 쓰고 자켓을 걸친 채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다. 얼굴의 절반이 가려졌음에도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크리스탈은 2009년 f(x)로 데뷔했으며, 2010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해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경찰수업'에서 오강희 역으로 열연한 그는 내년 2월 방송되는 '크레이지 러브'에도 출연 예정이다.
사진=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