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전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욱이 7년지기 칭구 채준이 지욱이 없으니 이제 동생 칭구 채준이를 괴롭히기 시작~ 우리와 6년동안 4계절을 함께하며 피 한 방울 안섞여도 정말 가족이란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게 해준 고마운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캐릭터 막대사탕을 들고 포즈를 취한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동생 지욱 군의 친구와 함께 포즈를 취하면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