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남편 정인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밍꼬와이누기 내가 웩하면 왘 해주는 내칭구이자. 애들아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정인욱과 함께 커피잔을 들고 쭈구려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담는 딸 아인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