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함연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이거보다 더 충격적일 수 있을까 싶을 때 더욱더 충격적인 방을 보여주는 재미난 전시회를 보고 왔어요. 볼 땐 너무 재밌는데 보고나면 약간 기빨려서 조용해진달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캐주얼한 차림을 하고 전시회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다.
독특한 구조물들을 구경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도 그의 전시회 나들이에 호응하며 관심을 보였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어드벤처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한국 더빙판 속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