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삼남매 맘 맞아?…한 줌 허리 '깜짝'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율희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행복한 다이어트는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율희의 한 줌 허리와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율희는 "많이 먹거나 고칼로리 음식을 먹은 날은 몸무게가 살짝 올라가기도 하지만, 다음날 조금 더 클린하게 먹으면 금방 다시 내려가더라구요"라며 "0.3kg가 쪄도 0.4kg가 빠지면 최종적으로는 0.1kg가 빠진 거니까! 이런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다이어트하고 있어요. 최대한 조급하지 않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