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변정수가 미용실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년을 길렀는데 한계가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미용실을 방문한 모습. 3cm를 잘랐다는 변정수는 "아 왜 기르려고 했을까 ㅠㅠ드라마만 끝나 봐라 ! 싹뚝 잘라버리겠으"라고 덧붙였다. 현재 변정수는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 중이다.
변정수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