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몬스타엑스가 '뮤직뱅크'에서 11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몬스타엑스(MONSTA X)와 트와이스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치열한 대결 끝, 11월 넷째 주 1위는 몬스타엑스(MONSTA X)의 'Rush Hour(러시아워)'가 차지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Rush Hour(러시아워)'를 통해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뮤직뱅크에서 오랜만에 후보에 오르고 1위를 했다"라며 "몬베베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SF9, 화사, 장우혁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SF9은 'Trauma(트라우마)'를 통해 스케일 있는 퍼포먼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함을 선보였다.
화사는 'I'm a 빛(암어빛)'을 통해 화사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장우혁은 '어때Tonight'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변하지 않은 춤실력으로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김장훈은 '낮은 소리'를 통해 여전한 노래 실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감성으로 물들였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