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더시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업적 시스템 도입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피플앤더시티가 대규모 콘텐츠 추가로 유저들에게 재미를 더하고 있다.

26일 아이톡시(대표이사 권대익, 전봉규)는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도시경영시뮬레이션 게임 ‘피플앤더시티’에서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적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업적 시스템은 5레벨을 달성하면 ‘명예의 전당’이 활성화되어 이곳을 통해 업적을 확인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을의 성정에 있어 필요한 여러가지 조건을 충족하면서 업적도 쌓고 루비 (게임 내 재화)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완료된 나의 업적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톡시는 ‘피플앤더시티’의 게임 내 미니 게임 ’윌을 찾아라’를 추가한다. 게임 안에서 줄무늬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윌 (NPC)을 제한된 시간 안에 찾는 이용자에게 게임머니나 아이템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피플앤더시티’에서 중요한 셀럽인 시티스쿨의 학생 브랜든과 브렌다가 새롭게 등장한다. 또, 중국의 천년고도로 불리는 북경을 신규 도시 테마로 업데이트 한다. 북경 오리 식당, 무술학교 등 테마를 완성하면 선물로 자금성을 제공한다. 관광시설로는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건물을 추가한다.

이와 함께 아이톡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꿈의 도시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카페 게시판에서 경찰서/소방서/주거지를 포함한 대지 1칸 영역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루비를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사진=아이톡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