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나비가 산후풍을 호소했다.
나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면양말과 털 슬리퍼를 신고 치과에 방문한 나비가 담겼다. 추위를 호소한 나비는 "수면양말에 어그까지 발 너무 시려워요ㅠㅠ 애기 낳구 여름에 더워서 에어컨 너무 틀었나봐요…"며 산후풍을 호소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아들을 출산하고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