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일본 팬들을 위해 베스트 앨범을 선발매 한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리원오브는 26일 오후 6시부터 '일본 베스트 앨범 (OnlyOneOf JAPAN BEST ALBUM)'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온리원오브는 그간 일본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들은 팬들의 뜨거운 요청 속 베스트 앨범을 먼저 발매하게 됐다.
온리원오브의 일본 베스트 앨범에는 총 6트랙이 담긴다. 'angel (Prod. GRAY)'을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했으며, 'blOssOm', 'sage', 'dOra maar', 'bOss', 'savanna'에는 후렴에 일본어를 가미했다.
지난 2019년 5월 'dot point jump'로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그해 7월에는 첫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myself]'를 발매하며 실력파 아이돌로 거듭났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으며, 최근에는 멤버 나인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새 싱글 'unknown ballad 2.3'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mOnO'로 온리원오브만의 짙은 감성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