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층간소음 방지 거실 인테리어…"딸 낮잠 타임, 조용"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경미가 층간소음 방지 매트를 깔은 화이트톤 거실을 공개했다.

25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낮잠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톤의 정경미의 거실이 담겼다. 거실 전체에 깔려진 층간소음매트가 눈길을 끈다. 둘째 딸이 낮잠을 자자 정경미는 "조용하다…"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정경미는 "티비 아래 저 전선들 다 없애야지 벽시계 너무 작쥬?"라고 거실 인테리어 계획을 전하며 꼼꼼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정경미는 '미니멀 라이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