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재만이 뉴런뮤직과 함께한다.
25일 뉴런뮤직 측은 “재만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재만이 다방면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재만은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2017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그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세련된 음악과 독보적인 감성 보컬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재만은 가수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김연우의 노래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왔다. 특히 장르를 넘나들어 다양한 곡을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드 뮤지션’으로 인정 받고 있다.
앞으로 재만은 뉴런뮤직과 함께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뉴런뮤직에는 재만과 더불어 폴킴, 픽보이, 수안 등 색깔 있는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뉴런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