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중인 박보미가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했다.
박보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냐세여! 27w 4d 임산부입니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는 박보미가 담겼다. 곧 출산을 앞둔 박보미는 편안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보미는 "배가 많이 나왔쥬? 예정일까지 87일 남았슙니댜. 너무 심심해서 주수기록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배가 만삭 때는 얼마나 더 나올지 궁금합니댜"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안소미는 "아 이뻐라 이뻐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