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은빈이 붉은 용포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연모'를 열혈 홍보했다.
박은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이 되었습니다. 제 2막이 시작됩니다. 오늘 밤 9시 30분 연모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 속 박은빈의 모습들이 담겼다. 다양한 한복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는 박은빈은 붉은 용포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위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빈은 '연모'에 이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지난 13회에서는 왕좌에 오른 이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남장 여자 왕'으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