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전현무, 가수 겸 배우 김세정, 배우 이상이가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는다.
23일 MB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전현무, 이상이, 김세정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 X'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상이 또한 '놀면 뭐하니?'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만능 엔터테이너 김세정이 합세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현무는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MBC 방송연예대상' 진행을 맡게 됐다.
한편,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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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