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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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한선화, 랜선 회식 개최…26일 라이브

기사입력 2021.11.23 16: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술꾼도시여자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랜선 회식을 개최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디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9, 10화에서는 부친상을 당한 안소희(이선빈 분)가 처절한 아픔을 통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그 곁을 든든히 지키는 한지연(한선화), 강지구(정은지), 강북구(최시원)의 모습으로 우정과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9, 10화 공개 후 올라온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완벽한 장면을 위해 회의를 거듭하고, 리허설의 감정선이 너무 좋아 바로 리허설이 중단되고 본 촬영에 들어갈 정도로 연기에 열을 올리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술꾼도시여자들’은 11, 12화가 공개되는 오는 26일 라이브방송으로 랜선으로 팬들과 만난다.

작품의 주역인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정은지(강지구), 최시원(강북구)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오후 3시부터 티빙과 티빙 유튜브를 통해 함께할 수 있다.

티빙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배우들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달면 배우들이 라이브 방송 중에 답변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술꾼도시여자들’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11, 12화는 랜선 회식이 끝난 후인 26일 오후 4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티빙 톡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한 후 오후 6시경에 VOD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사진=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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