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연희가 연극 '리어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연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하는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소속사 식구분들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극 '리어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연희가 소속사 식구들이 마련해 준 깜짝 파티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1일 막을 내린 연극 '리어왕'에서 리어왕(이순재 분)의 셋째 딸 코딜리아와 익살스러운 광대 1인 2역을 맡았다. 첫 연극 데뷔에도 불구하고 원 캐스트로 전 회차를 소하며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이연희는 지난해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