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황정음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황정음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촬영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겨 있다.
거실 한편에 자리한 트리는 화려한 장식과 전구가 어우러져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리 크리스마스", "사랑 넘치는 크리스마스 보내기를", "역시 태교에는 트리 꾸미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