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윤태진 아나운서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윤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진 아나운서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축구 유니폼 대신 검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의상으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윤태진 아나운서는 2010년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했으며, 2011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나미춘'을 운영 중이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FC 아나콘다 팀에 출연 중이다.
사진= 윤태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