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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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12월 1일 데뷔…유진·가을 콘셉트 베일 벗었다

기사입력 2021.11.23 09:2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완성형 걸그룹’다운 강렬한 비주얼로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의 유진과 가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ELEVEN’의 콘셉트 포토 첫 주자로 나선 유진과 가을은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눈빛 속 극강의 비주얼 케미까지 자랑하고 있다. 

특히 거울로 둘러싸인 공간 속 두 멤버는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아이브’만의 강렬한 포스를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아이브는 앞서 ‘HAVE WHAT WE WANT(해브 왓 위 원트)’, ‘SHOW WHAT I HAVE(쇼 왓 아이 해브)’ 테마 아래 공개된 유니크한 프로모션 필름을 통해 여섯 멤버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아냈다. 이에 마지막 ‘ELEVEN’ 테마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던 바, ‘ELEVEN’은 아이브의 데뷔 싱글명으로 밝혀졌다.



첫 번째 싱글 ‘ELEVEN’은 아이브의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통해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킬 앨범이다. 아이브는 탄탄한 팀워크와 독보적인 팀 컬러를 갖춘 ‘완성형 걸그룹’으로서 K팝 신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아이브는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2월 1일 데뷔를 앞둔 아이브는 유진과 가을에 이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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