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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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방용국, 오늘(23일) 신곡 'RACE' 발표…직접 프로듀싱 참여

기사입력 2021.11.23 09:1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뮤지션 방용국이 2년 만에 새 싱글 ‘RACE’를 발표한다.
 
방용국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ACE’ 발표를 예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앨범 발표에 앞서 방용국은 지난 17일 소속사 CONSENT(콘센트) 공식 SNS를 통해 컨셉 포토를 공개, 신비로운 분위기와 색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19일 공개된 티저는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가상과 현실 속 충동을 메인 테마로, 화려한 조명과 NEO FUTURE 무드를 영상에 담아내며 몽환적인 분위기와 야성적인 매력으로 신곡 발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앨범 발표를 하루 앞둔 22일 새 싱글 ‘RACE’의 아트웍을 깜짝 공개한 방용국은 강렬한 타이어 휠 모양과 클래식한 시계의 3D 오브제를 통해 새로운 레이스를 시작한다는 그만의 포부와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싱글 ‘RACE’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방용국이 작사, 작곡부터 편곡과 앨범 아트워크,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부분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만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짙게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에 소속사 콘센트는 “방용국의 새 싱글 ‘RACE’가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아티스트로서 방용국의 새로운 시작과 포부를 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방용국의 새 싱글 ‘RACE’는 23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콘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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