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1123/1637595413134004.jpg)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폭풍 성장한 아들 서호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진밖에 모르는 들레의 새 친구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와 남편은 장난감에 목줄까지 걸고 해맑게 웃고 있는 서호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양미라는 "이름을 지어줘야 하는데 머릿속이 온통 7080예요… 생각나는 건 순이… 멍이… 오빠는 복실이는 어떠냐고 하고… 들레한테 벌써 미안해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 네티즌이 "들레 힘 엄청나군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양미라는 "요즘은 제 손 잡고 끌고 다녀요"라고 답하며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