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가 27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는 전종서와 손석구, 정가영 감독까지 '연애 빠진 로맨스'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영화에 관심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객들에게 '연애 빠진 로맨스'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