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포도 낙엽 밟는 소리 히히 귀여워유. 애견카페에서 핫초코와 함께 흐흐. 내사랑 포도잭슨&지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모자를 눌러쓴 채 반려견들을 데리고 애견카페에 간 모습. 전진 역시 모자를 쓰고 동행한 모습이다. 애견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신혼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해 결혼했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