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남편과 오붓한 일상을 보냈다.
22일 김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좀 전까지 이 아프다고 했던 독일 나무늘보. 2번째 아이스크림 드시겠다고 줄 서 계심ㅋㅋㅋㅋㅋㅋ 에그타르트 2개도 2초만에 순삭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형제 아닙니다. 저희 부부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김혜선은 남편 스테판 지겔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선은 2018년 11월 독일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