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 딸 재시가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새벽 3시 뭐하니?", "새벽감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시는 다양한 도형을 그리고 색연필로 칠하고 있다. 진지하게 몰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이수진은 완성본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의 사인까지 멋지게 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5남매를 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서 가족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